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3차 대유행 (문단 편집) ==== 12월 ==== * 12월 1일, [[EVERGLOW]] 멤버 [[이런(EVERGLOW)|이런]]이 확진판정된 지인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뒤이어 멤버 [[시현]]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21061|#]] [[업텐션]] 멤버 [[고결]]도 확진되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26549|#]] * 12월 3일, [[미스터트롯]] 출연자 [[이찬원]]이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10641|#]] * 12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발생 600명, 해외 유입 29명이다. [[https://is.cdc.go.kr/upload_comm/syview/doc.html?fn=160704127865000.pdf&rs=/upload_comm/docu/0015|#]] 확진자가 600명을 넘긴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2020년 3월#s-1.3|3월 3일]] 이후 '''276일''' 만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경과/2020년 2월#s-4.8|2월 29일]]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12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일보다도 더 많은 '''631명'''으로, 검사 수가 줄어든 것의 영향을 받아 확진률이 '''4.88%'''까지 치솟았다.[*참고] 격리자(실질 확진자) 수 역시 급격하게 치솟아 신천지 당시 기록이었던 7,470명(3월 12일)을 넘어 '''7,87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확진률 11월 초 1.0%에서 1.2%로 상승했다. * 12월 7일, 신규 확진자는 615명 발생하여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금이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라며 현재 사태가 지속될 경우 1~2주 후에 '''하루 확진자 천명'''이 현실화될 수 있으며 '''의료 체계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 지수는 1.52에서 1.23 수준으로 다소 떨어졌지만 지금 확산세를 잡지 못한다면 거리두기를 전국 모두 3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071817225275|#]] * 12월 7일, [[아이오아이]] 멤버 [[청하]]가 서울의 모 스포츠센터 관련 접촉자로 분류되어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10641|#]] * 12월 9일, 신규 확진자는 '''686명'''이 집계되어 '''7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2월 29일 909명을 기록한 이후 284일 만에 최다 기록이자 3월 2일과 같은 수치로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다. 누적 확진자는 39,432명이며 빠르면 오늘 중으로 '''4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환자가 처음으로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 8월 27일[* 441명 중 수도권 313명]보다도 200명 이상 많은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9088451530?input=1195m|#]] 병상부족 사태로 인해 경기도는 확진 판정 후 자택 대기 중인 환자가 300명을 넘었으며[[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73208.html|#]]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1차 대유행]] 때와 마찬가지로 자택 대기 중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7276|#]] 서울은 7일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 214명 중 65%인 140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자택 대기 중이며, 서울시는 현재 확산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대비해 컨테이너 병상과 체육관 병상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0/12/09/ASMNWYF3JJG6NC6HLHBZDT3A7Y/|#]] * 12월 10일, 신규 확진자는 682명이 발생하여 이틀 연속 700명대에 육박했다. 누적 확진자는 4만 98명으로 11월 21일에 3만 명을 돌파한 뒤 불과 19일 만에 '''4만 명'''을 넘어섰다. 수도권에서 506명의 확진자가 병상 배정을 받지 못하고 자택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일부 환자는 이틀 이상 집에서 대기하기도 해 방역당국은 어제와 오늘 주요 상급병원 관계자들과 병상 확보를 위한 긴급 협의를 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17111|#]] * 12월 11일, 신규 확진자는 '''689명'''이 발생하여 이틀 만에 최대치를 갱신했으며 사흘 연속 700명대에 근접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512명으로 다시 500명을 넘었다. * [[대한의사협회]]는 긴급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전용병원 확충, 환자 관리체계 변경 신속 검토, 질병관리청에 컨트롤타워 역할 완전 위임, 백신 관련 정보의 정확한 공개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http://www.kma.org/notice/sub1_view.asp|#]] 이후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전용병원 지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의협 측은 이에 대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정부는 예산 및 효율에 신경쓰지 말고 파격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하면서 “정부는 앞으로 하루 1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환자관리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한 박자 빠른 예측과 대응을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이전에 식약처와 행안부의 협의로 역학조사관 인원 증원을 위한 예산을 배정했지만, 기획재정부 측이 비용을 이유로 삭감해버린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90047|#]] * 12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50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22명, 지역 감염은 928명에 달했다. 전날 다발성 집단 감염[* 대구광역시 달성군 영신교회 집단감염, 부산 댄스동아리발 집단 감염, 강서구 성석교회 집단감염, 부천 효플러스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1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이래 327일만에 지난 2월 29일의 909명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2095104251|#1]] [[https://news.v.daum.net/v/20201212111451496|#2]] [[https://news.v.daum.net/v/20201212112434612|#2]] 이중 72%인 66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59명, 경기 268명, 인천 42명 등이다. 서울은 처음으로 300명대를 돌파했다. * 12월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1,002명''', 해외 28명으로 전체 확진자와 국내 발생 확진자 모두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하게 됐다. [[https://is.cdc.go.kr/upload_comm/syview/doc.html?fn=160781888458800.pdf&rs=/upload_comm/docu/0015|#1]] [[https://news.v.daum.net/v/20201213095739746|#2]] 이 중 서울 399명, 경기 331명, 인천 62명 등 전체의 약 80%가 수도권에서 나왔으며 수도권에서만 580명의 환자가 병상이 없어 자택 대기 중인 상태다.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 372명'''으로 1차 대유행 때 정점인 7470명과 2차 대유행 때 정점인 4,786명은 물론 기존의 최고치인 전날의 9,665명도 다시 뛰어넘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13_0001267961&cID=10201&pID=10200|#1]][[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30939|#2]] * 12월 1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18명'''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080022| '하루 950∼1,200명 예측…본격 대유행, 최고 위기상황']]이라고 밝혔다. * 12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80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13명, 위중증 환자는 205명으로 역대 최대치다. 이 날 전국에서 일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44,181건'''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215165551793|#]] * 12월 15일, [[업텐션]] [[비토]]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던 [[샤오]]가 확진되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2/0001526549|#]] * 12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집계됐다. 사흘 만에 확진자가 다시 '''1,000명'''을 돌파하면서 이전의 일일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6094738556|#1]] [[https://news.v.daum.net/v/20201216102641555|#2]] 정부는 "지난 1주일간 확진자가 일평균 833명 발생하여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진입했으며, 상향 여부와 관련해 의료·방역 상황과 더불어 사회적 여건 및 합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일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최고기록을 경신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촉구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거듭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는 3단계를 시행할 때"'''라며 이와 함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과 거리두기 단속 강화 등 강도 높은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151748|#]] * 12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14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22명, 일일 완치자는 663명으로 최근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 날 전국에서 일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는 '''{{{#blue 45,597건}}}'''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하루 검사건수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423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400명대를 돌파함과 동시에 기존의 최고 기록인 12일의 399명을 경신했다. 처음으로 병상 대기 중인 확진자가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7878|#]] * 12월 17일, [[골든차일드]]의 [[봉재현]]이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10641|#]] * 12월 17일, 질병관리청이 정례브리핑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연령별 및 성별 집단 감염 경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집계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6일이다. [[https://is.cdc.go.kr/upload_comm/syview/doc.html?fn=160818163807900.pdf&rs=/upload_comm/docu/0015/|#]] * 이에 따르면 연령별 감염경로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는 19세 이하는 교육시설, 20~39세는 종교 시설 및 직장, 40~59세는 요양병원, 종교 시설 및 직장이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은 요양병원 시설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 확진자 접촉 감염의 경로 분류로는 가족 33.2%, 지인 8.5%, 동료 8.4%, 기타 49.9%였다. * 또한 지난 4주간의 감염경로 분석 결과 지인모임 및 체육/여가시설을 통한 감염은 49주차에 163/263명에서 51주차에 10/11명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요양병원 시설과 종교 시설에서의 감염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 12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6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흘 연속으로 1,000명대를 기록중이다.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총 757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70% 이상이 여전히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일주일 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 수는 '''934.4명'''으로, 처음으로 '''900명대'''를 넘었다. 병상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서울에서는 자택 대기 중인 확진자가 '''580명'''에 달하고 있다. * 12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53명'''으로 집계되었다. 검사자 수는 '''56,0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었으며, 수도권 익명무료검사를 포함한 0시 기준 총 검사자 수는 '''100,000명 이상'''을 넘었다. 양성률은 1.865%로서 다시 2% 미만으로 내려갔고, 익명무료검사를 포함한 양성률은 1.179%이다. 검사자 수가 크게 늘어났지만,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1천 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 확진자는 줄었지만 비수도권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명'''을 넘으면서 3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 12월 20일,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정례브리핑을 진행하였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2170&contSeq=362170&board_id=&gubun=ALL|#]] {{{#!folding [ 열기 ] * 12월 14일~12월 19일 임시선별검사소 131개소 운영 중, 동 기간 검사건수 119,207건[* 비인두도말 PCR 114,872건, 타액PCR 1,687건, 신속항원검사 2,635건, 신속항원검사 양성에 따른 2차 비인두도말 PCR 13건 포함], 확진자 286명 [[https://news.v.daum.net/v/20201219104834948|#1]] [[https://news.v.daum.net/v/20201219102344686|#2]] * 의료기관 종사자의 사적 모임 감염에 의한 전파, 간병인 교체 시 감염확인 절차 미흡, 신규 입소자 검사 미흡, 유증상자 모니터링 부족 등에 의한 원인에 감염 증가로 의료기관, 요양시설 방역관리 강화 당부 * 평창 소재 스키장 총 18명 확진[* 12월 19일 0시 기준] * 스키장 종사자와 이용자의 대면모임 자제와 상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3밀 환경을 피하는 등 방역수칙 철저 이행을 당부 }}} * 12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97명'''으로 집계되었다. 12월 16일의 1,078명을 뛰어넘었으며 서울에서도 '''473명'''을 기록하며 최다였던 423명(12월 17일)을 넘어섰다. [[https://news.v.daum.net/v/20201220105011467|#]] 주요 사유는 [[서울동부구치소]] 집단 감염으로 2400여 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여 18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32597_32524.html|#]] 누적 확진자는 49,655명을 기록하였으며 오늘 안으로 '''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12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26명을 기록해 6일 만에 900명대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는 '''50,591명'''으로 40,000명을 돌파한지 불과 11일 만에 50,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24명으로 17일의 최고 기록이였던 22명을 경신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81명으로 전주에 비해 2배 넘게 늘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1095140738|#1]] [[https://news.v.daum.net/v/20201221100443407|#2]] [[https://news.v.daum.net/v/20201221100653510|#3]][[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6034147_32524.html#none|#4]] * 1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69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만에 처음으로 800명대로 내려왔으며 수도권의 경우 2주 만에 경기도 환자가 200명 아래로 집계되는 등 환자 수가 줄면서 역시 7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24명으로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2095938111|#1]] [[https://news.v.daum.net/v/20201222095357874|#2]] [[https://news.v.daum.net/v/20201222101619059|#3]] * 12월 22일, [[여신강림]]과 [[불새 2020]]에 출연한 배우 [[김병춘]]이 확진되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10641|#]] * 12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09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12월 17∼23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15.9명 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86.3명에 달해 1,000명 선을 바라보고 있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77명 늘어 총 '''15,085명'''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223095020142|#1]] [[https://news.v.daum.net/v/20201223094002697|#2]] [[https://news.v.daum.net/v/20201223104556087|#3]] * 12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85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4095000627|#1]] [[https://news.v.daum.net/v/20201224110131961|#2]] * 12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red 1,241명}}}'''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12월 20일의 기록을 경신했으며 처음으로 '''1,200명대'''를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50명[* 전날 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해 관련 확진자가 총 '''514명'''이 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5124447406|#]]], 경기 257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871명이며 서울 역시 최다 기록이다. 위증증 환자는 311명으로 처음으로 300명을 넘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005.9명'''을 기록,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의 상한선마저(일평균 1,000명) 초과하였다. [[https://news.v.daum.net/v/20201225103826652|#1]] [[https://news.v.daum.net/v/20201225100107113|#2]] * 12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32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6100247365|#]] 1,097명이 발생한 20일의 2번째로 많은 기록을 경신했다. 연휴에 들어서면서 검사 수는 전날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지만, 이틀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 12월 26일, 방송인 [[김용민(1974)|김용민]]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나는 꼼수다]] 멤버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출연자인 정상근 기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5940|#]] * 12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7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946명, 해외유입 2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62명, 경기 241명, 인천 61명으로 수도권이 여전히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17,024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며, 사망자는 15명, 누적 사망자는 808명(치명률 1.42%)이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2650&contSeq=362650&board_id=&gubun=ALL|#]] * 12월 27일, 수도권에서의 감염재생산지수가 1.27에서 '''1.07'''로 크게 떨어졌다. * 1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08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8095446952|#1]] [[https://news.v.daum.net/v/20201228103000753|#2]] [[https://news.v.daum.net/v/20201228105451896|#3]] 또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VOC-202012/01]])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1228103022791|#]] * 12월 28일 질병관리청은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52VsoydNSY|#1]][[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4515&contSeq=4515&board_id=312&gubun=ALL|#2]] {{{#!folding [ 열기 ] * 1주간 방역관리상황에 따르면 감염재생산지수는 51주차 1.28에서 52주차 '''1.11'''로 감소했다. * 즉시 가용 중증환자병상 수는 164개로 51주차의 38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 감염경로 조사중 비율은 28.4%에서 27.9%로 소폭 감소했다. * 국내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4월까지는 S형 및 V형이 우세를 점했으나, 5월부터 GH형이 감지되기 시작했고, 11월 이후에는 GH형이 우세를 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영국]]발 항공편에 대하여, 현재 시행 중인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은 1주일 연장(~’21.1.7.)하되, 향후 추이를 점검하며 운항 중단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영국·[[남아공]]발 입국자('''경유자 포함''')에 대해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제출 대상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ㆍ공무, 인도적 사유 이외의 신규비자 발급은 중단되며, 영국발 입국자는 기존 격리면제서 발급제한 기간(12.23~31)을 한시적으로 연장(~’21.1.17)하며, 남아공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격리면제서 발급제한을 함께 적용할 예정이다. * 12월 29일(22시)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와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분야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앤서니 파우치|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과 양국의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포함해 향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 12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46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29095251213|#1]] [[https://news.v.daum.net/v/20201229101818391|#2]] [[https://news.v.daum.net/v/20201229103559289|#3]] [[서울동부구치소]] 추가 집단 감염(233명)의 영향으로 3일 만에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로 올랐으며, 일일 완치자가 첫 1,000명대이자 최다였던 22일의 773명을 2배 가까이 뛰어넘으며 11월 10일 이후 49일 만에 완치자-확진자 간의 골든 크로스가 발생했다. 또한, 일일 사망자가 40명으로 12월 21일과 22일의 24명을 뛰어넘어 최다를 기록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9103128092|#1]] [[https://news.v.daum.net/v/20201229111445416|#2]]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방역실패로 12월 29일까지 75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된 데 대해 중대본부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하였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29/2020122900887.html|#]] * 12월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5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83명, 경기 274명, 인천 48명으로 수도권이 705명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9,773명'''으로 오늘 안으로 '''60,0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20명 늘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879명(치명률 1.47%)이다.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732명이다. 이날까지 모두 41,435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17,4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32명이다. [[https://news.v.daum.net/v/20201230095135718|#1]] [[https://news.v.daum.net/v/20201230102706356|#2]] [[https://news.v.daum.net/v/20201230104554188|#3]] * 12월 3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67명'''으로 집계됐다. [[https://news.v.daum.net/v/20201231094056069|#1]] [[https://news.v.daum.net/v/20201231102114898|#2]] [[https://news.v.daum.net/v/20201231110041522|#3]] * 12월 31일, 대전의 지역경제계 인사(대전 847번)가 확진되었고, 그 후 12월 26일에 같은 식당 테이블에서 저녁식사를 한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과 [[황운하]] 의원을 검사한 결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확진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68110?cds=news_edi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